Claudio Jung > Video gallery > [Op.MV] "Ich liebe dich" L. V. Beethoven by Baritone Claudio Jung /오페라마 뮤직비디오 바리톤 정경 베토벤의 "그대를 사랑해"

오페라마 프로젝트 앨범 [세레나데 정경(情景) Vol.2]

"Ich liebe dich" L.V. Beethoven
베토벤의 세레나데 "그대를 사랑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곡과 기존의 방식과는 판이한 곡해석이 돋보인다. 하프와 함께 시작하는 바리톤 정경(Claudio Jung)의 진중하고 고요한 울림은 잠시 점진적이고 힘찬 리듬과 함께 웅장해지는 오케스트라가 정경다운 정경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에 흠뻑 취하게 한다. 실제 음원을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뮤직비디오는 단순한 메이킹 필름에 그치지 않고 베토벤의 곡에서 느껴지는 오페라마의 일상, 단면과 여운을 담아냈다.


예술경영학 박사 (Ph.D) 바리톤 정경(丁經), 세레나데를 재해석하다. 수많은 이슈 메이커인 클래식계의 이단아 바리톤 정경(丁經)이 2014년 새로운 앨범을 들고 다시 나타났다. 2013년 발매했던 세레나데 정경(情景) Vol.1 의 후속 작으로 풍성해진 사운드로 클래식 팬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중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www.claudiojung.com

'세레나데 (Serenade)'는 사랑하는 연인의 집 창가 밑에서 손가락으로 현을 퉁겨 연주하는 발현악기의 반주에 맞춰 부르는 노래를 말한다. '세레나데 (Serenade)'는 '늦은'이란 뜻을 지닌 라틴어 '세루스 (Serus)'에서 유래되었으며, '맑게 갠'을 뜻하는 '세레노 (Sereno)'와 '저녁 때'를 가리키는 '세라 (Sera)'의 이탈리아어와 관계가 있다. 이처럼 세레나데는 '늦은 시각에 연주되는 음악', 즉 '저녁의 음악'이란 뜻이 함의되어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르는 노래는 그 노래를 부르는 이와 받는 이, 그리고 그 장면을 바라보는 이들 또한 달콤하다. 인간의 부푼 감정을 이성에게 자신의 목소리로 전달하는 세레나데는 고전시대부터 현대까지 많은 음악가에 의해 작곡되었다.


오페라마

오페라마는 고전의 명작과 인문학人文學을 계승하되, 이를 재해석再解釋하고 현대적으로 변용變容한다. 즉 드라마를 비롯한 대중예술 요소를 융합하여 고전 예술의 철학과 현대 문화의 다양성이 함께한다. 오페라마는 이 모든 것의 근본이 되는 교육Education을 실행함은 물론, 미디어 매체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미디어 아트Media Art, 퍼포먼스Performence, 페스티벌Festival, 매니지먼트Management, 마이스MICE 등 다양한 분야와 연결되어 새로운 가치를 브랜딩Branding한다. 즉 기존의 문법에서 자유로운 콘텐츠 개발 및 제작이 가능한 아트 인 퓨전Art Infusion을 구현하여 융합 예술 플랫폼Platform을 형성한다.
16세기 이탈리아에서 오페라가, 20세기 미국에서 드라마가 시작되었다면, 오페라마는 21세기 한국에서 시작된, 최초의 디지털 오페라Digital Opera이다. www.operama.org


OPERAMA

Operama inherits classic masterpieces and humanities and reinterprets them in an attempt for modern transformation. In other words, by blending different elements of pop culture like drama, operama shares diversity of modern culture and philosophy of classic arts. In addition to educating the fundamentals of modern culture and classic arts, by studying media outlets, operama connects with various fields such as media art, performance, festival, management, MICE, and etc for the branding of new values. Through art infusion, which enables developing and producing contents with no boundaries, operama forms fusion art platform.
Operama is the world's first digital opera that started in Korea in the 21st century.
www.operama.org